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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인적성 / 1차 면접 후기)채용관련/ 면접 2019. 5. 3. 18:23SMALL
LG CNS 인적성 / 1차 면접 후기
LG는 2018년도부터 꾸준히 넣는데 꾸준히 서류에서 떨어졌다.
그러다가 LG CNS에서 상반기 인원을 많이 뽑는다고 하여 또 지원을 하였는데 이번에는 운이 좋게 되었다.
채용시장에서는 운도 확실히 중요하다.
LG의 전형 절차는 서류부터 최종면접까지 무려 6관문을 거쳐야 한다.
이렇게 전형이 긴데, 다른 기업과는 다르게 SW Boot Camp라는 과정이 눈에 띈다.
LG CNS는 전공자이던 비전공자이던 IT쪽에 관심을 가지고 오기만 하면 교육을 모두 시켜준다고 한다.
교육에 특히 특화가 되어있어서 코딩에 자신없는 전공자나 비전공자들이 많이 지원한다고 알고 있다.
과정에서도 그러한 모습을 보여주는 거 같다.
서류 전형을 통과 후에 인적성을 준비했다. 예전에 HMAT을 한 번 준비한적 있었는데 그 이후로는 처음이라 책을 한 권사서 한 회만 풀어보았다.
LG는 적성평가보다 인성이 중요하다고 알고 있어서 적성에 그렇게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았다.
한 회 풀어보고 끝.
그렇게 성수쪽 학교에 가서 매우 긴 시간동안 인적성과 ITQ 테스트를 보았다.
한가지 기억에 남는 것은 적성평가를 푸는데 수리력 부분인가에서 아예 어떻게 풀어야할지 감이 안오는 문제가 있었다.
그래서 그러한 부분은 모두 건너뛰고 자료해석부터 풀고 그 부분은 모두 찍었다.
* 앞에서부터 무조건 풀 필요는 없다.
ITQ테스트는 고등학교 수학과 알고리즘이 적절히 섞여있는거 같다. 알고리즘도 전공자들이 배우는 어려운 것이 아닌 충분히 비전공자분들도 생각해서 풀 수 있다.
인성은 그냥 진짜 나를 생각하고 바로바로 체크하고 넘겼다.
얼마 뒤에 합격이라는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었고, 면접이 바로 일주일 정도 후에 보았다.
삼성 SDS도 비슷한 기간에 면접을 봐서 그냥 같이 준비했다.
한가지 팁을 드리면 자기 인생정리를 한 번 해야한다.
꼭!!! 인.생.정.리
내가 왜 이 때 이러한 행동과 활동을 했는지 쭉 되짚어보는 것이 좋다.
LG CNS의 면접은 아는 것이 없어서 그렇게 자기소개서와 인생정리를 통해 준비를 했다.
마곡으로 면접을 보러 갔고 50분이라는 시간동안 3:3 면접을 보았다.
면접에 관해서는 자세한 내용을 말하는 것은 아닌것 같아서 느낀점만 간단히 이야기하면
자기소개서와 1분 자기소개를 잘 준비해가자.
운이 좋게 1차 면접 합격이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1차 면접을 합격하면 약 80~90%로 최종 합격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아쉽게 이후 프로세스에 참여를 할 수가 없었다.
그래도 좋은 경험이였다.
[다른 기업 면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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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SDS (면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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